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이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23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51k
사진=​51k

 

앞서 한 매체는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이며, 최근에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데뷔한 옥택연은 '짐승돌' 이미지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KBS2 '드림하이','신데렐라 언니','구해줘'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특히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로 군 복무 대상자가 아니지만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20179월 육군 현역으로 입영, 지난해 5월 백마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한편 옥택연은 2021년 개봉하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한산:용의 출연'159278일 한산도 앞바다에서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한산도 대첩을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