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매니저 갑질논란’에 “충격이다...그는 동갑내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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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매니저 갑질논란’에 “충격이다...그는 동갑내기 친구”
  • 신철현 기자
  • 승인 2020.07.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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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51)의 전 매니저 김 모 대표가 13년간 부당 대우와 갑질에 시달렸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신현준 측이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큰 충격을 받았다. 수년간 함께 한두 사람 간에 갈등이 왜 없고, 서운한 점이 왜 없었겠나. 13년간 나와 일하며 나 역시 서운하거나 힘든 점이 많았지만 '반박'이라는 이름으로 어떤 사건이나 문제가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겠다라며 풀지 못한 응어리나 불만이 있었다면 직접 만나서 대화를 가질 수 있었는데 아쉽다라고 9일 입장을 밝혔다.

사진=신현준 공식 홈페이지
사진=신현준 공식 홈페이지

 

신현준은 김 대표는 매니저이기 전에, 스무 살 때부터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로 '이 자식아' 같은 호칭은 허물없이 자연스러웠고, 그 친구도 역시 그렇게 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신현준 어머니의 심부름이나 요구도 들어줬다는 주장에 대해 그와 저는 친구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의 어머니께도 자주 인사드리는 사이였다. 김 대표의 가족 중 몸이 아픈 분을 위해 개별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고, 배우와 매니저 관계 이상으로 개인 가족에게도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였다라고 주장했다.

매니저 일을 그만둔 지 벌써 6~7년이나 지났다매니저가 20여 명이라고 하는데, 현재 같이 생활하는 코디, 메이크업, 등 스텝들은 모두 10년 이상 변함없이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현준은 이런 상황에 대하여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광섭 대표는 9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현준에게 부당 대우와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94년부터 신현준에게 20년간 헌신했으며, 스타덤에 오른 후에도 월급은 2년 간 60만원 이었다폭언과 욕설도 서슴지 않았고, 신현준 모친의 시중까지 들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서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구두로 약속한 10분의 1 수익 배분은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신현준은 KBS 2TV 스타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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