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군함도와 같은 역사왜곡사례 방지를 위한 기준과 원칙 정립할 것” 
상태바
배현진 의원, “군함도와 같은 역사왜곡사례 방지를 위한 기준과 원칙 정립할 것” 
  • 황경숙 기자
  • 승인 2020.08.05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국제센터 설립 추진
-.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총회 센터설립 승인 후, 안정적 운영 및 국제적 신뢰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 필요한 상황.
-. 세계유산 국제센터, 세계유산에 대한 이론 및 정책연구 및 DB화(정보체계), 디지털 유산 기술 역량 구축 등의 업무참여. 
미래통합당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내 위상과 영향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계유산 국제센터의 국내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미래통합당.서울송파을)은 세계유산 국제센터의 설립 및 지속적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유네스코 국제센터는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제40차 총회에서 최종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대한민국-유네스코 간 협정 체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유네스코 내 일본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군함도 등 역사가 왜곡된 채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있어, 국내 문화유산을 알리는 것 못지않게 일본 등 역사 왜곡 세계유산에 대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세계유산 국제센터는 이론적 해석 및 디지털 매체를 통한 유산 설명 등을 통해 세계인의 문화유산 접근도 향상에 물론, 올바른 역사관 정립으로 왜곡된 문화유산에 대한 역사 인식 제고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현진 의원은 “세계유산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 확대로, 대표적 역사 왜곡 사례인 군함도가 외교력과 경제적 논리에 의해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일이 발생 했다”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의 국내 건립은 부족한 외교력을 보완하고 역사왜곡사례 방지를 위한 기준과 원칙을 정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문화유산은 세계인이 그 나라의 역사를 배우는 기준”이라면서 “추후 설립될 유네스코 세계유산 센터와 함께 다시는 역사의 진실을 외면한 사례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문화재청은 지난해 유네스코의 건립 승인에 따라 설립추진단 운영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 설립 절차 진행 중입니다. 

 배현진 의원이 설립 당위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대한민국-유네스코의 설립 협정 체결을 앞둔 세계유산 센터의 국제적 신뢰도가 향상될 전망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