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출신 가수 김호중이 여러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김호중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이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7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받는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고딩 파바로티’에서 ‘미스터트롯’의 ‘트바로티’로 새롭게 태어난 김호중의 굴곡진 삶 이야기를 담는다.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에는 팬카페에 있는 수백개의 질문 중 김호중이 직접 선정해 대답한 91문 91답과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소년 김호중의 사진 모음과 화보까지 특별 부록으로 수록된다.
또 자서전을 구매한 독자에게는 포토카드와 엽서를 증정, 특별한 선물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호중은 오는 14∼16일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16일 오후 8시 공연은 CGV 극장과 KT 올레tv, 시즌(Seezn)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김호중은 전 매니저와 금전 시비, 병역 특혜 관련 논란, 전 여자친구 폭행설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다. 김호중 소속사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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