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컴(Pacom), 1999년 10월 창립 이래 20여 년간 5억 달러 인쇄물 수출실적, 인쇄업계의 강소기업
-. 김경수 대표, 2001년 대통령 표창, 2011년 문화포장 수훈, 2019년 강소기업대상 표창
-. "앞으로는 많은 인쇄인들이 기업성장과 경제발전 공로 상을 수상하면 좋겠다. "

팩컴(Pacom) 김경수 대표,  ‘2020년 경기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팩컴코리아㈜(Pacom Korea Inc) 김경수 대표는 22일 개최된 ‘2020년 경기 중소기업인 대회’ 에서 중소기업 유공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매년 상반기에 국가경제 및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전국 행사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기가 늦춰지고 지역별 소규모 대회로 개최되었습니다.

 팩컴(Pacom)은 1999년 10월 창립 이래 20여 년간 5억 달러에 가까운 인쇄물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인쇄산업의 성장과 수출을 선도해온 기업입니다.

 팩컴이 생산한 고급 인쇄물은 국내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팩컴은 지속적인 설비 투자 및 기술개발로 생산 효율성 향상은 물론 획기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며 성장하고 있는 인쇄업계의 강소기업입니다.

 김경수 대표는 탁월한 기업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룩한 공로로 그간 여러 상을 수상해 왔습니다. 

 특히 2001년 대통령 표창, 2011년 문화포장 수훈, 2019년 강소기업대상을 표창받은바 있습니다. 

 김경수 대표는 "팩컴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될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많은 인쇄인들이 기업성장과 경제발전 공로 상을 수상하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경수 대표는 이어 " 창립 20주년을 넘긴 시점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는 하지만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어 우려가 크다"면서 "하루빨리 경제가 회복되어 인쇄업계 전체가 활기를 찾고 또한 인쇄업계가 주도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적인 고기능성 패션마스크 브랜드인 'Vogmask'를 생산해온 팩컴(Pacom)은  최근 군포공장 인근에 보건용 마스크 생산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일회용 마스크 생산을 시작했으며 KF94 인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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