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법률PR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출시

 변호사 홍보·마케팅 전무컨설팅회사 '로라인(LawLINE)'은 19일 네이버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법률콘텐츠 플렛폼 (주)법률N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법률N미디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13개 주제의 판 가운데 법률판 및 네이버지식IN엑스퍼트 사업에 법률콘텐츠 생산과 엑스퍼트전문가에이젼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협약을 통해 '로라인'의 변호사 네트워크와 IMC통합마케팅의 노하우를 통해 법률사무소, 법무법인(로펌)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전문적인 콘텐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법률N미디어 홍정표 대표이사는 “법률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로라인과의 업무협약이 법조계에 리걸테크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네이버 법률이 아직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법률 서비스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로라인 이병권 대표는 “네이버의 엑스퍼트 등 리걸테크( 새로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과 산업) 사업은 논란의 요소를 배제시키며 차츰 수요를 높여질 것"이라며 "소비자인 의뢰인의 성향이 원하는 정보를 알 수 없는 광고 콘텐츠를 찾기보다 소액이라도 상담료를 결제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로라인은 자사의 변호사 홍보 서비스에 네이버법률 채널을 적극 활용, 사건 수임과 더불어 브랜드 가치 향상을 이뤄낼 수 있는 '네이버법률PR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 출시합니다. 

 로라인 이건우 대표이사는 “그동안 변호사 홍보는 주로 비용의 문제 때문에 블로그 위주로 진행되어왔으나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은 노출을 위해 타인 명의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건의 키워드 노출은 가능해도 변호사로서의 신뢰도를 쌓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난점이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노출과 브랜딩 양쪽 모두에 효과를 거둘 방안을 찾으려 고민하게 됐고, 이런 부분에서 네이버법률 ㈜법률N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변호사, 법률사무소, 법무법인등 서비스 제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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