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메타버스 기술 R&D 랩과 대학교육에 메타버스 접목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와 ‘메타버스 유니버시티(Metaverse University)’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 유니버시티는 대학 학사시스템과 연동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심종혁 총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이상엽 CTO, 김민구 서비스인큐베이션랩장이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 출처=LG유플러스
현대원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 송태경 교학부총장, 심종혁 총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이상엽 CTO, 김민구 서비스인큐베이션랩장이 ‘메타버스 유니버시티’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진 출처=LG유플러스

 

메타버스 활용을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도록 서강대가 중심이 돼 전 세계 예수회 산하 대학과 교육 협력을 추진하는 기반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과 메타버스 가상오피스, 화상강의 등 서비스를 대학 강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고 교육 효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서강대는 메타버스전문대학원 내 메타버스 기술 연구개발(R&D) 랩을 설치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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