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윤민수 기자] 개그맨 허경환씨가 공동대표를 맡았던 닭가슴살 기업 '허닭'은 지난해 매출액이  5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100% 자회사인 허닭프렌즈를 포함하면 연결기준 매출은 601억원이다.

(사진=허닭 홈페이지 캡쳐)

허닭은 닭가슴살 기업으로 시작해 가공육과 볶음밥 등 간편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허닭은 지난 1월 가정간편식(HMR) 전문기업 프레시지에 인수됐고 허경환·김주형 공동대표는 프레시지 경영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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