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NFT·코인' 일타삼광 성공길잡이 '트리플 크라운' 교육 

[뉴스캔=장덕수 기자] NFT 및 코인 투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기존의 주식투자까지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전략투자 '트리플 크라운' 교육이 화제입니다.

9기 B캐피탈리스트 NFT투자와 전략과정 개설을 계기로 '트리플 크라운'이라고 명명한 인큐텍 송인규 대표(고려대학교 겸임교수)는 "유가랩스라는 회사는 2021년 BAYC(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라는 NFT를  발행하고 다음해에 삼성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기업가치 5조원이 넘는 유니콘이 되었으며 'APE'라는 자체코인을 발행해 현재 시총이 약 2조원에 달한다”면서 "주가와 NFT, 코인의 가치를 동시에 올리는 전략이 트리플 크라운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대표는 "국내에서도 위메이드가 2021년 8월 미르4게임에 NFT를 도입하여 실 사용자가 증가, 주가가 크게 올랐으며 자체 코인인 '위믹스'를 발행, 현재 시총이 약 3000억원에 달한다. 개별 NFT 가격이 1억원을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인큐텍이 기존 블록체인 교육프로그램 'B캐피탈리스트'를 NFT 투자와 전략 교육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은 '주식 · NFT · 코인' 모두 성공하는 '트리플 크라운', 일타삼광(光)이 가능한 시장여건이 조성됐다고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역 인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온·오프 동시 진행되는 제9기 'B캐피탈리스트'는 투자핵심 정리와 기업전략과정, 약 10여개의 NFT프로젝트 핵심관계자의 사례실습으로 이루어져 진행됩니다.

첫날에는 메타리안 배익권 대표이사, 서강대학교 윤석빈 특임교수, 키페어 이창근 대표, 디지털금융연구소 문영배 소장, 빗썸 라이브 Head of NFT Marketing Reina Lee, 디지털 아티스트 후랭키 배, 한양대학교 이장우 겸임교수, 김앤장 이종구 파트너 등이 트리플 크라운 투자핵심에 대해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틀째는 LG CNS 윤창득 단장, 해시브랜드 황병대 대표, 모핑아이 김기영 대표, 람다 256 유성민 Accelerator, 글로벌 틱톡커 듀자매 허영주 대표, 체이널리시스 백용기 한국대표, 삼일회계법인 오남교 파트너, 고려대 송인규 겸임교수 등이 기업의 트리플 크라운 전략에 대해 특강합니다.

송 대표는 “전통적인 기업이 주주관계를 중요시했다면, 코인은 주주를 포함한 전체 생태계의 가치를 키우는데 적합한 수단이고 NFT는 커뮤니티를 키우면서, 주주와 생태계를 연결하는 역할”이라며 "이번 9기 B캐피탈리스트에서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트리플 크라운 전략'에 대해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9기 'B캐피탈리스트'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https://incutek.net/를 찾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