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2007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겸 2008 국가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 가 열리는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는 영하의 추위를 녹이는 선수들의 열전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이틀째를 맞이하는 20일 남자부 플라이급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이기정 선수가 1위를 마크했고 뒤이어 같은 부대소속인 최연호 선수가 3위를 마크 국군체육부대의 위용을 과시했다.

한편 여자부 라이트급에서는 고양시청의 김새롬이 용인대학교 김진령을 3회 RSC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 미들급에서는 하동군청의 손은희가 영송여고 박미연에게 서든데스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선두다툼이 더욱 거세지기 시작했다.
[TK TIMES 우용희 사진부 기자 /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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