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 첫 드라마 도전작

【서울=아이컬쳐뉴스】코미디TV가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자체제작하는 로맨틱드라마 ´러브 레이싱´ 제작발표회가 30일 청담동에 위치한 한 자동차 전시장에서 열렸다.

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 장르 ´러브 레이싱´은 채널의 타겟층에 맞도록 오락과 섹시코드를 가미했다.

▲ ´러브 레이싱´에 출연하는 신인연기자들(왼쪽부터 최하나, 김하연, 최주연, 연우현진)


로맨틱드라마 ´러브 레이싱´은 레이싱 모델들의 합숙소인 일명 ´플라워하우스´에서 동거하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레이싱 모델들의 은밀한 프라이버시까지 낱낱이 파헤친다.

이번 코미디TV에서 다루는 ´러브 레이싱´은 레이싱 모델들이 주연이 아니다. 신인 연기자들이 직접 레이싱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이들은 처음 입어보는 레이싱 복을 부담스러워 했다. 실제 이들은 취재진의 포토타임 때도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노출이 심한 레이싱 의상이다보니 심적인 부담이 됐다는 것.

´러브 레이싱´에는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의 이세창, 안재모 등이 까메오로 출연한다.

스피드와 짜릿한 스릴과 레이싱 모델들이 속살을 노출하는 섹시함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코미디TV ´러브 레이싱´은 오는 2월 4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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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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