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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윤 "더 이상 ´거품 정당´이 출현하지 않기를"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 "정당 정치가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l승인2008.02.12 21:30l수정2008.0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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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과 민주당이 통합을 결의하면서 당명을 ´통합민주당´으로 정했다.

한나라당 정광윤 부대변인은 12일 "이로써 당 대표만 한나라당 출신일 뿐 이름과 내용은 5년 전 ´도로민주당´ 그대로"라며 "당명을 뭐라 하든, 어떤 이합집산을 하든 그들의 자유이지만, 수시로 쪼갰다 붙였다 하는 통에 유권자인 우리 국민들만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정 부대변인은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정당 정치가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했다.

또한 정 부대변인은 "언제까지 당을 없애고 만들고 하는 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천연덕스럽게 해야 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이런 어수선함 속에서도 한나라당이 10년 이상 당명과 실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나마 대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 부대변인은 "이제 더 이상 ´거품 정당´, ´날림 정당´들이 출현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그런 식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모든 정치인들이 깨닫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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