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화장품으로 시장진출



【서울=CMN/이지폴뉴스】비타민의 명가 경남제약이 화장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경남제약은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비타민 화장품 ‘레모나’의 런칭행사를 실시했다. 이미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경남제약은 비타민C의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의 높은 신뢰도와 인지도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과 제약 제조기술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에 블루오션이 되겠다는 포부를 표명했다.

이희철 회장은 “모든 사회의 건강을 위하는 것이 제약회사의 책임이며,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질좋은 화장품을 개발하는것도 한 몫을 차지하는 것”이라며 “한국인을 위한 좋은 화장품 개발에 사활을 거는 한편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력, 현장에서의 기술적 노하우를 집약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남제약의 레모나화장품은 국내외 특허 및 세계 발명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한 원료를 집약한 비타민 전문 화장품. 비타민 C의 산화를 보호하고 신선한 비타민 C를 생성해 피부에 직접 공급하는 레모나만의 특허기술(특허번호 10-0561691)를 적용했다.

제품은 퓨어 화이트 비타민 페이셜 미스트, 퓨어 화이트 비타민 페이셜 에멀젼, 하이포렌셜 리페어 피타민 세럼, 퓨어 화이트 비타민 페이셜 크림, 아이컨투어 비타민 크림, 엔자임 비타C듀얼믹스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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