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그대로 살린 12개 에피소드 다뤄

쩐의 전쟁 - The Original 주인공들
【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케이블 채널 티비엔이 ´쩐의 전쟁 - The Original´을 총 12부에 걸쳐 오는 7일부터 방송한다.

케이블 채널 티비엔이 25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쩐의 전쟁 - The Original´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지난해 방송된 SBS ´쩐의 전쟁´과는 완벽하게 차별화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쩐의 전쟁´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제작사측의 각오다.

이번 배우들의 캐스팅에는 신구, 박정철, 조여정, 권용운 등이 주연으로 극의 전반을 이끌어 간다. 특히 신구는 지나번에 이어 독고철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쩐의 전쟁 - The Original´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지난 캐릭터를 떨쳐 보이겠다고 했다.

´쩐의 전쟁 - The Original´은 원작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내용과 구성을 최대한 각색을 하지 않았다. 케이블의 특징을 살린 시즌제 드라마로 주인공 금나라를 매개로 돈과 인간의 공생관계가 매회 다르게 그려진다. 또한 재미와 감동을 추구한다는 일반적 접근과 함께 ´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회 문제적 접근을 동시에 시도한다.

티비엔에서 다뤄지는 ´쩐의 전쟁 - The Original´은 케이블 시청자층의 연령과 관심사항을 감한해, 다소 자극적이고 강력한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12개의 이야기를 선별했으며, 작품 제작 과정 중에 발표되는 새 에피소드들도 실시간으로 입수해 사실성과 현장감을 높일 계획이다.

케이블 채널 티비엔이 야심차게 준비한 ´쩐의 전쟁 - The Original´은 오는 3월 7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진정한 ´쩐의 전쟁´을 시청자들에게 다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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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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