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돌며 임직원 격려 예정

[국토일보/이지폴]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이 최근 늘고 있는 싱가포르 및 동남아 지역 수주역량 강화 및 현장 방문을 위해 싱가포르로 3일 출국했다.

이 사장은 이번 일정기간 동안 현재 진행 중인 싱가포르 원센톤웨이 콘도미니엄 공사 현장 및 OUH빌딩(오버시스 유니온 하우스) 신축 공사 현장, 파시르 판장 항만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슈운 종합 병원 신축 공사(YISHUN GENERAL HOSPITAL)’ 기공식에도 참석한다.

‘이슈운 종합병원 신축 공사’는 싱가포르에서 북으로 약 20Km 떨어진 이슈운(Yishun)지역에 지하 2층, 지상 8층 및 10층 규모의 최첨단 병원 2개동(500병상)을 신축하는 공사로, 공기는 총 24개월이다

국토일보(www.cdaily.kr) 조상은 기자 cse@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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