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여 제품 출시 및 300억원 신규 투자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메리케이가 인도에서 향후 4년내에 1,5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고 ´이코노믹 타임즈´가 16일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메리케이는 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 20여가지의 안티에이징 및 향수 제품을 선보여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인도 화장품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뷰티 센터와 사무실 개소 및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뷰티 컨설턴트 교육 등에 약 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메리케이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24억 달러에 달했으며 인도에는 지난해 9월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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