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흰디랜드'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15m 높이의 비치발리볼 공을 든 대형 '흰디'는 '포토존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흰디랜드'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15m 높이의 비치발리볼 공을 든 대형 '흰디'는 '포토존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뉴스캔=박선영 기자]  31일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흰디랜드'에서 15m 높이의 비치발리볼 공을 든 대형 '흰디'를 비롯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먹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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