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협업...전통 민화 재해석한 일러스트 선물 패키지에

SPC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SPC 제공] 
SPC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SPC 제공] 

[뉴스캔=박선영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밤과 다양한 견과류로 계절감을 강조한 제품들과 쿠키, 구움과자들로 구성된 1~2만원대 실속적인 선물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우선 파리바게뜨는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선물 제품을 준비했다. 얇은 만주 피 속 잘 익은 밤을 엄선해 만든 앙금을 넣어 밤 본연의 달콤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앙밤’(대/소)과 크리스탈 슈가의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고급 디저트류가 곁들여졌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인 ‘실키롤케익’에 유럽의 버터 인증(AOP)을 받은 프랑스 명품 버터 ‘에쉬레 버터’와 바닐라빈을 더해 풍미와 맛을 더한 프리미엄 롤케익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을 비롯해, 에쉬레 버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삭한 쿠키에 부드러운 우유크림을 샌드 한 랑그드샤 샌드쿠키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등이 출시됐다.

고소하고 건강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파이류도 선보였다. △짙은 고소함을 품은 견과류의 여왕 피칸에 버번 위스키를 더해 한층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피칸파이’ △바삭한 파이 시트에 캐러맬라이즈한 구운 아몬드로 만든 프랑스 전통과자 ‘플로랑탱’을 가득 얹어 달콤 고소한 맛의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등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들인 △볶은 호두를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린 ‘호두 파운드 케익’ △고소한 호두, 아몬드에 상큼한 후르츠로 풍미를 더한 ‘정통 파운드 케익’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우리 꿀을 담아 속까지 촉촉하게 구워낸 부드러운 카스테라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와 제주 말차를 더한 ‘명가명품 제주말차 카스테라’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복을 비는 마음을 담은 ‘만월빵’ 등도 내놨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몽환적인 색감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보름달, 꽃, 나비 등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혜강 작가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사측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며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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