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예방 캠페인 참여
[뉴스캔=이동림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도 마약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알려진 대로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캠페인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이사는 지난달 19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의 지명을 받아, 하나증권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올리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조좌진 디와이피엔에프 회장을 추천했다.
강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사도 마약을 근절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관한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은 올해 4월 25일 배우 최불암 씨가 처음 참여한 이래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키워드
#하나증권
이동림 기자
jebo@newsc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