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토요일 은행 거래’, ‘컬러 유도선’ 주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전경.[신한은행 제공]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전경.[신한은행 제공]

[뉴스캔=이동림 기자]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가치 실천을 위해 운영 중인 혁신점포를 소재로한 ‘신기한, 신비한 은행’ 영상광고 2편을 공개했다.

새 영상광고 2편은 각각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란 주제로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편으로 각각 구성됐다.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은 저녁마다 은행에 간다며 외출하는 남편을 의심한 아내가 토요일에도 은행에 가는 남편을 따라가는데, 실제로 평일 저녁·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이 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은 갈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눈 앞에 펼쳐진 고객중심 영업점 컬러 유도선 덕분에 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에 쉽게 찾아가는 ‘신비한 은행’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 광고 영상들은 디지털 채널, 케이블 TV, 옥외광고, 극장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일 저녁 8시와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점은 바쁜 직장인 고객들을 배려하는 금융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가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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