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타입 특화 평면 제공…“수요자 선택의 폭 넓혀”
지상 최고 19층 3개동, 전용 84~139㎡ 총 171세대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조감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뉴스캔=이동림 기자]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직주근접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발표한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30~39세의 40.8%가, 40~49세의 33.6%가 직주근접 때문이라고 답했다. 주택 규모, 생활 편의, 교육 환경 등 6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런 가운데 동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서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17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앞두고 있어,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성이 높을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GTX-A(예정),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복합신도시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용인시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으로 우수한 직주근접성이 전망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일부세대 제외)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고 채광과 통풍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또 넓은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마당이 들어서며 입주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힐링포레스트가 계획돼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산책로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용의하다.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는 생활권 내에 유명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롯데몰 수지점, 용인 세브란스 병원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에 예정된 다양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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