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자료=넷마블 제공]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 [자료=넷마블 제공]

[뉴스캔=이정구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 100일을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0일 기념 쿠폰 이벤트’가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쿠폰 입력란에 ‘100SEKI’를 입력하면 ▲루비 2만개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100일 기념 케이크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0일 기념 이벤트 출석부’와 ‘겨울 축제 카니발 이벤트’도 운영한다. 넷마블에 따르면 게임에 출석만 해도 7일간 각기 다른 세븐나이츠 영웅(루디, 델론즈, 크리스, 아일린, 제이브, 스파이크, 레이첼)을 매일 1종씩 얻을 수 있으며, ‘겨울 축제 카니발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영웅 ‘와이저’를 비롯한 각종 성장 재화(금화, 영웅 경험치 등)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게임은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3등신(3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넷마블은 새롭게 레전드 영웅은 ‘항우’와 ‘초선’도 추가했다. ‘항우’는 근거리형 영웅으로 패시브 스킬을 통해 자신의 약점 공격 확률을 높이고 치명타 공격을 활용해 상대방의 회피를 감소시킬 수 있다. ‘초선’은 기능형 영웅으로 명중 스탯이 증가하는 버프 스킬을 사용해 아군의 명중률을 높이고,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치명타 공격으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레전드 영웅 ‘스놀레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놀레드 챌린저 패스’, 신규 지역 ‘붉은 협곡’ 등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