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

티몬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홍보 이미지. [사진=티몬 제공]
티몬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홍보 이미지. [사진=티몬 제공]

[뉴스캔=이동림 기자] 티몬이 패션 알뜰 소비를 돕는 ‘만원의행복X브랜드패션’ 특별전을 연다. 만원 이내로 인기 브랜드패션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1만원 이하 특가상품들을 선보이는 티몬 ‘만원의행복’ 전문관 거래액은 직전 분기 대비 20% 늘었다. 특히 월별 인기딜 1~10위까지 모두 패션 아이템들이 차지하며 고물가 속 저가 패션 아이템이 인기를 끌었다고 부연했다.

이에 1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에서 캐주얼·남성복·여성복 등 인기 브랜드를 선보인다. 티몬은 만원 이하 상품 비중이 평균 30% 이상인 브랜드 특가 딜을 중점적으로 큐레이션(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추천해 주는 것) 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별 즉시 할인(최대 40%), 추가 쿠폰(최대 20%)까지 더하면 최대 6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양말, 액세서리 등 잡화류는 물론 기본 의류도 1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몬 측은 “새해를 맞아 특가매장 ‘만원의행복’과 브랜드패션이 특별 연합전을 꾸리고 초저가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며 “지속된 고물가로 패션쇼핑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믿고 구매하실 수 있는 인기 브랜드 가성비 아이템들을 엄선했다”고 했다.

티몬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설날을 맞아 명절 선물 준비를 돕는 기획관도 마련한다. 특별 기획관은 설 상품 구매 목적에 맞춰 ‘선물관·준비관·혜택관’으로 큐레이션 돼 소개된다.

선물 세트부터 귀성길, 손님맞이 상품 등 1500종을 초특가 판매하며 추가로 최대 18% 할인 혜택을 전한다. 소비자들의 설 시즌 구매 트렌드를 분석, 가격대별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