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5개 단체에 1.2억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삼진제약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백준영 삼진제약 과장, 심우순 나솔채양로원 국장, 조용국 인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뉴스캔=박선영 기자] 삼진제약이 나눔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장애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복지협회 및 양로원 등 국내외 구호단체 5개처에 기부한 게 대표적이다. 

26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자사의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 론칭 후, 지역사회 내 손길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 이웃들과의 상생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주로 면역 증진과 활력을 위한 영양제를 전달해온 삼진제약은 엔데믹 이후에는 구호단체와 협의해 기부처의 성격에 걸맞는 맞춤형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해 관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담관절’과 여성에게 꼭 필요한 영양과 성분을 한 팩에 모아놓은 ‘하루엔진 포 우먼’ 제품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담당자는 “이번 나눔 기부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위시헬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여성 등 취약 계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 전반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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