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사업자 증가와 ´에스테라´의 성공적인 런칭 힘입어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뉴스킨엔터프라이즈코리아(대표 유병석)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1%(달러 기준) 뛰었다.

지난 12일 뉴스킨엔터프라이즈가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뉴스킨코리아는 1분기에 4,04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1분기의 3,330만 달러에 비해 21% 증가했다.

뉴스킨은 이같은 실적이 판매사업자의 29%증가와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에스테라´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일본은 엔화 기준 10%의 감소를 보였으나 달러 기준으로는 2% 성장으로 나타났고 중국도 위안화 기준 12% 감소했으나 달러기준 5% 감소에 그쳐 달러 약세가 뉴스킨 실적호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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