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부동산 중개 법인 ‘플래너뱅크’와 제휴해 온라인 상담에서 계약까지 부동산 중개 관련 토털 서비스와 함께 중개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부동산 중개 서비스는 웹사이트(http://shinhancard.repb.co.kr)를 통해 매수 및 맞춤 거래 신청을 하면 전문 중개인(플래너)이 고객과 상담 후 사전에 현장을 방문해 리포트를 제공하고, 현장 방문 시 동행해 가격 조정, 계약, 법무, 세무 등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전 과정에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지역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중개 수수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를 할인해 주고, 최장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신한카드 부동산 포털 사이트에서는 2천여 개 중개업소에 올라온 매물을 검색할 수도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주로 현금으로 지불되고 있지만, 향후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신한카드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와 파격적인 수수료 할인, 제휴업체는 고객 수 증가, 신한카드는 카드 취급액 증가라는 면에서 3자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폴뉴스 장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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