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lding, K-Art…日 제품보다 품질 기능 우수

【국토일보 / 뉴스캔】리바트가 신개념 천정 몰딩, 액자 걸이 시스템 등을 새롭게 출시, 인테리어 마감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Molding, K-Art는 집안에 그림, 액자, 거울 등을 부착할 경우 못과 망치로 힘들게 위치를 잡아 벽면을 훼손하면서 설치하는 기존 방식에서 완전 탈피한 신개념 시스템이다.


 


  천정과 벽이 맞물리는 코너 부분에 K-Molding과 K-ART를 설치할 경우, 자유자재로 편리하게 그림, 액자, 거울 등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특히 미술관 등에서 사용하는 그림 걸이 방식을 활용, 더 편리하게 개선한 것으로 집안에서 별도의 장비 없이 손쉽게 설치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못과 망치를 사용해 벽면이 훼손되는 것을 없앴다.


 


또한 보는 이의 눈높이에 맞게 상하 1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좌우로도 위치 이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몰딩에 LED 조명 부착도 가능해, 집안 분위기를 색다른 공간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자사의 K-Molding, K-Art는 일본 제품보다 품질과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존에 고급아파트 위주로 시공해 왔던 것을 최근 일반 아파트의 고급화 추세에 맞춰 모델 하우스 시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한편, 리바트의 K-Molding, K-Art 제품은 커튼걸이처럼 레일끝에서 걸이를 끼워 끌어오는 방식이 아닌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끼우는 방식을 적용, 최근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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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완협 기자 kwh@cdail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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