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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총회측 최능력목사 사과문 발표 파장




한국기독교영풍회특별총회측(대표회장 최능력목사)이 지난해 개최된 정기총회서 대표회장에 선출된 라성열목사가 법에 따라 정식 선출됐다는 사과문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특별총회측은 사과문을 국민일보에 낸 사과 광고문을 통해 “정식 절차에 의해 적법하게 라성열목사가 한국기독교영풍회 대표회장 됨을 밝힌다”면서 “당시 15조 1항은 총회 후 만들어진 법적 조항 이었다”고 밝혔다.




특별총회측은 또한 “라성열목사는 윤리적, 도덕적으로 건강함을 밝혀 드린다”면서 “문구상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있는 것처럼 오해케 함을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특별총회측은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라성열목사)와 특별총회측(대표회장 최능력목사)은 빠른 시일 내에 하나가 될 것을 천명한다”면서 “향후 예정된 사업을 가급적 함께 치러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총회측은 2008년 1월 2일자 국민일보 광고와 2007년 12월 18일 기독교신문, 교회연합신문에 허위 광고를 게재하여 라성열목사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영풍회 명예를 훼손 한것을 사과했다.




한편 라성열목사는 지난해 정기총회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됐으나 일부 회원들이 개인적 문제를 들어 특별총회를 개최 대표회장으로 최능력목사를 선출 한바 있다.




라목사는 그간 당시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했으며, 이번 사과문과 함께 모든 법적인 문제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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