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만족도 향상, 협력병의원간 친밀한 유대관계 지속

▲ 성모병원 당뇨조식부페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당뇨병교육팀(팀장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은 오는 9월 8일부터 협력병원을 대상 ‘당뇨조식부페’를 실시한다.


 


´당뇨조식부페´는 협력병의원 당뇨환자에게 영양팀에서 당뇨 환자식으로 준비한 ´당뇨식부페´를 조식으로 제공하고 곧바로 당뇨교육을 실시하는 ‘당뇨환자를 위한 전문프로그램’이다.


 


병원측은 "이 프로그램은 협력병의원의 당뇨환자들에게 당뇨병에서 가장 중요한 ´식사교육´을 통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협력병의원간 친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자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당뇨조식부페’는 성모병원 의료협력팀을 통해 전화예약 후 예약일에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교육과 식사를 포함해 3만원이며, 모든 절차가 본관 1층에서 이루어져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당뇨교육팀은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를 주축으로 영양팀, 약제팀, 당뇨병코디네이터가 한 팀이 돼 만든 당뇨전문진료팀으로,  현재 ‘당뇨외래 원스탑서비스’를 운영을 통해 진료부터 최종 진단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모병원은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전문적인 치료·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병원의 이미지 향상은 물론 수익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예약문의 의료협력팀 02)377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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