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사이 동방신기 이후로 스타 성 아이 돌 그룹의 탄생이 없는 가운데 드디어 아시아 시장과 국내 시장을 겨냥해 오는 8월 말 컴백 준비 중인 6인조 글로벌 아이돌 그룹 “U-kiss”가 탄생한다.
양동근, 파란이 소속된 ㈜NH 미디어에서 비밀리에 준비 중이었던 “U-Kiss” 는 일본 POWER OF ATAMIX 08 공연에 참여가 알려지면서 국내 각 팬 카페에 공개되는 순간 단 이틀 안에 5만 명의 방문객이 들어왔다.
아직은 수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만큼 자료를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조만간 어느 정도의 궁금증을 풀어놓을 계획을 소속사는 정했다.
“U-Kiss”의 멤버들은 미국과 마카오, 중국 등에서 선발되어서 영어, 중국어, 일본 등 4개 국어를 하는 15세에서 19세까지의 10대 아이 돌 글로벌 그룹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선보인 어느 꽃미남 그룹 보다 도 외모가 뛰어나고 훤칠한 키와 많은 노력을 바탕으로 한 노래와 춤의 실력을 지녔다. 오는 8월말에 선보이게 될 타이틀 “어리지 않아”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가 프로듀서 가 완벽한 데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 한 “U-Kiss”는 7월 27일에 일본 東京 다케시바 NO NAME 에서 첫 Show case 을 가지고 8월 15일 오사카에서 신승훈, SS501, 파란, 휘성 등과 함께 첫 공식 무대를 일본에서 가지게 된다.
데뷔 전부터 일본, 태국,중국 등지에서 러브 콜을 받고 있는 “U-Kiss”의 행보에 대해 너무도 큰 빛을 볼 수 있다고 예상하고 확신 을 하고 있다.
뉴스캔/ 최윤석 기자 france20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