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충남도의회를 이끌어 갈 이들 신임의장단들은 신행정수도이전 문제 등 산적한 도내 현안 문제 해결에 무엇보다도 당이 앞장 서 주어야 한다는 점과 도의회 또한 중앙당과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도의원들의 중앙당 방문에는 권영백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낙성 원내총무, 류근찬 정책위의장, 이규양 대변인, 허세욱 비서실장 등 당5역 전원이 배석하였다. 이어서 도의원들은 서울시내 모 음식점에서 당5역과 함께 만찬을 갖고 개원 정국 및 국회와 도의회 원(院)구성 과정에서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김학원 당 대표 초청 형식으로 김종필 전 총재, 이한동 전 총리와의 골프회동이 있었다.
2004. 7. 14(水)
自由民主聯合 代辯人室
김학원 기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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