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수놓은 풍성한 문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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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세계선교회(대표회장 고영선 목사)는 23일 오후 5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하늘빛 실업인 발족 후원의 밤을 가졌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자랑스러운 목회자상과 하늘빛선교대상 시상식 및 실업인 위촉식, 성극, 찬양 등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한 문화잔치로 수 놓았다.


 


특히 이날 반신선, 이미영(일본), 박사라, 이명옥, 김인순(중국), 채영광(미국), 장정조(아르헨티나) 목사와 강수정 집사(찬양선교사)의 선교사 파송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범열 목사(성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하늘빛사랑나눔여목회자연합회 합창단의 ´내가 승리하리라´ 찬양에 이어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설교말씀을 전했고, 일본과 중국, 미국, 아르헨티나 등 선교사파송식 후에 전석도 목사(총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후원의 밤은 탤런트 한인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 전석도 목사(총재)의 대회사, 대표회장 고영선 목사의 환영사 후에 국민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목회자상에 선정된 이재희 목사(흰돌교회)와 하늘빛선교대상의 훌륭한 사부상에 선정된 전상선 권사(사랑의집 부원장)와 이원길 집사(축복교회), 문화예술인상에 김진경 집사(국민일보후원회 부회장),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의 민명숙 (주)크리스탈성구사 전무이사, 최혜경 (주)HS 대표이사에게 시상의 시간을 가졌다.


 


계속해서 실업인 위촉식은 후원회장 김명준 시행건설 주식회사 회장과 후원회장 최혜경 주식회사 HS 대표이사에게 전달됐으며, 안상수 인천시장의 영상 축사를 비롯, 기독교세계신도연맹 명예총재 김옥선 장로와 이재희 목사(흰돌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문화행사로 여목회자들로 구성된 Tim Sky Light 성극팀의 성극공연과 찬양, 워십, 부채춤 등 축제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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