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목회 바인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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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와 상가교회, 작은교회들이 성장할 수 있는 모델들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셀 목회를 통해 개척교회 성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문화교회(오명근목사)는 3일부터 5일까지 새중앙교회 수양관에서 ´2009년 목회 계획을 위한 목회자 집중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오명근목사(문화교회), 김항우목사(청파중앙교회),마경훈목사(송파비전교회) 등 현장 목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등단해 작은교회들이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방안을 집중 제시했다.


 


특히 2009 목회계획 바인더를 제공, 교회 실정에 맞게 2009년 목회를 계획할 수 있도록 했다.


 


오명근목사는 “목회자들이 매년 11월만 되면 다음해 목회 계획 때문에 매우 바쁘게 움직인다”면서 “더욱 알찬 목회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매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오목사는 “올해 실패했던 부분들은 과감히 잊고 성공적인 목회를 위한 내년도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목회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계속 두려워하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교회의 본질인 영혼구원의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목회자의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맡은 김항우목사는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영적인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면서 “섬김의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는 이 때에 진정한 리더자의 모습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경훈목사는 “고갈된 목회자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면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능력,예수님의 인격,예수님의 사역을 닮아가는 목회자들이 되길” 당부했다.


 


문의/ http://www.mcs1004.com 031-431-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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