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자들이 이같은 주장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하지만 열린당 측은 극구 기획폭로라고 주장.
주로 대변인실, 기획실측에서 이같은 주장을 하는데 2주일전에 동아 편집국 3년차 한명이 지원을 나갔으며 총 5명이 합동취재를 했다고 주장.
그러나 보도 당일 동아측의 행동을 보면 기획취재 주장을 무색.
동아측은 당일 4면에 신기남 의장 특별인터뷰를 전재.
그리고 실제 신의장 선친 것은 2면에 1단 긴박스로 처리.
즉 선친 건에 대해 크게 취급하지 않았고 실제 정당팀장인 동아일보 윤모 기자는 이를 알지 못하고 있다가 가판 나오고 문제가 되자 서둘러 알아보았다고 다른 기자들이 전언.
동아측은 문제가 되자 4판 판갈이때 신 의장 인터뷰 내리고 신동아 기사 전제.
이같은 정황이 기획폭로가 아니라는 근거가 됐지만 반대로 그동안 알려진 동아측의 어설픈, 황당한 회사 운영 시스템이 드러나는 계기.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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