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전 의장에 이어 이미경 문광위원장 부친이 일제시대 일본군 헌병이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나서 정치권에서는 ´다음 순서는 누구냐´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오고 있음.

현재 정치권과 인터넷 상에서는 열린우리당 몇몇 의원들이 이름이 거명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지도부급이라는 점에서 사실여부가 확인될 경우 또다른 파장이 예상됨.

현재 거명되고 있는 의원들은 문희상, 임채정, 정동채, 천정배, 정동영(장관) 등.

정동영 장관의 경우 금융기관 서기 경력에 대해 인터넷 매체인 진보누리와 브레이크뉴스에서 보도된 바 있으며 문희상 의원은 의정부에서 알아주는 지주였다는 것. 또 정동채 의원은 부친이 경찰이었다는 소문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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