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통일부는 무능하다고 확대 해석될 소지 있어...


【뉴스캔】외교통상부는 북한의 통미봉남(通美縫南)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다시한번 확인했다.


외교부는 최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은 미국과 대북정책분야에서 잘 공조 되어있기에, 북한의 통미봉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문태영 대변인은 거듭 확인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는 ´통일부 죽이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통미봉남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하는데, 현재 북한의 행동은 통미봉남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과 관련, 대북창구인 통일부가 제대로 업무를 못하기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확대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것.


 


한편, 현재 외교부는 ´북한의 통미봉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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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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