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나무와 보물의 땅을 밟다.

【뉴스캔】산바다 여행사를 따라간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의 금강송림에는 30만여 그루의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500살이 넘은 소나무도 다섯 그루나 된다. 이곳 금강송림은 왕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조선 숙종 때부터 벌채를 금해 왔다. 1959년부터 육종림으로 지정된 이후, 1982년 천연보호림, 2001년 산림유전자 보호림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고 있다.


2006년부터 7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는데 아토피있는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물론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강력 추천이다.
  


2006년부터 7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는데 아토피있는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물론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들에게도 강력 추천이다.


소나무가 워낙 울창해 산책로에 들어서는 순간 진한 솔향이 온 몸을 휘감는다는 느낌을 실감하게 된다.
가슴까지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3곳의 산책로를 천천히 돌아보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진입로는 비포장이지만, 승용차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이유인즉 벌레나 해충을 쫒기위해 금강송 스스로 항 물질을 뿜어내기에 금강송 침대나 벼게는 고가지만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소나무가 워낙 울창해 산책로에 들어서는 순간 진한 솔향이 온 몸을 휘감는다는 느낌을 실감하게 된다.
가슴까지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3곳의 산책로를 천천히 돌아보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진입로는 비포장이지만, 승용차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동한 바닷가에서 그 유명한 대게 정식 어떨가?
  


그리고 이동한 바닷가에서 그 유명한 대게 정식 어떨가?


대게가 비싸면 홍게면 어떠랴! 살이 조금 빠진듯 하지만 그래도 바닷가 정취와 게맛이 어울려 신선 부럽지 않다.
  


대게가 비싸면 홍게면 어떠랴! 살이 조금 빠진듯 하지만 그래도 바닷가 정취와 게맛이 어울려 신선 부럽지 않다.


홍게를 손에 든 식당주인의 얼굴에 웃음이 만연하다.

동행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을 알아 보았는지 귀한 손님 왔다고 주인 부부 얼굴에 웃음이 가득이다.


http://blog.daum.net/babopd


동해바다로 어둠이 내릴즈음 파도소리와 조우하며 동해에서 잠들어 보자.



내일 석류굴 억겁의 신비경을 상상하며 들떠 보는것도 울진의 즐거움이다.


 


여행문의; 산바다 여행사 1588-1253


 


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기자 블로그 http://blog.daum.net/babopd



뉴스캔 정창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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