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모티브 격자, 전통문양, 토벽 등 분위기 연출

【뉴스캔】


 


【서울=아이컬쳐시사뉴스】입소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불고기전문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2009년 새해 첫 직영점을 오픈한다.


 


불고기전문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왕십리 민자역사 4층에 40평 68석 규모로 13호 직영점인 왕십리역사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불고기전문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새해 첫 오픈 한 ´왕십리역사점´ 모습
기존 코리언다이닝을 테마로 한국적 모티브인 격자, 전통문양, 토벽 등의 소재를 이용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몰(mall)´형태의 특성상 개방적인 부분을 가미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이번 왕십리 역사점 오픈과 함께 서울식불고기정식, 한우스테이크 버거 정식 등의 정식메뉴와 매콤한 양념에 굴, 오징어, 새우 등 다양한 해물과 쌀떡을 요리해 호박에 담아낸 단호박해물떡찜, 신선한 한우를 얇게 저며 신선초샐러드, 들깨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한우카르파초 등 신메뉴들을 새롭게 출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왕십리역사점 오픈이벤트로 매장을 찾는 분께 방문고객 50명마다 VIP식사권을 제공하고 4인이상 방문시 소고기양상추쌈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불고기브라더스 이송록 마케팅매니저는 "2009년 새해를 맞아 첫 오픈하는 매장인 만큼 신메뉴와 새로운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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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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