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후보 방안으로는 첫째, 위원장석을 포함한 모든 좌석을 점거한다 둘째, 위원장석과 여당 의원석을 점거한다 셋째, 위원장석만 점거한다 등 3가지 중에서 중간단계를 선택했다.
또 여당의 몸싸움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원내대표단들은 국회 주위에서 대기키로 했다.
원내대표단의 한 의원은 "설마 여당에서 몸싸움으로 통과시키겠느냐"는 입장을 보였다.
또 여론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리를 옮기는 수법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정청천 기자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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