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뉴스캔】울진군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은 올해 엄마 및 아기 건강을 위한 ‘2009년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다며, 오는 1월 19일부터 30일까지(공휴일 제외) 8일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플러스사업 지원대상은 울진군에 거주하며 가구별 최저생계비 200% 미만의 취약계층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2003년 9월 이후 출생자(만 66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평가를 통해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상태 불량 등의 한가지 이상 위험요인 있는 대상자를 우선순위에 따라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정기적인 영양상담은 물론 연령 및 생리요인 상태에 쌀, 감자, 검정콩 씨리얼, 우유, 달걀, 참치, 당근 등으로 구성된 품 패키지를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울진군보건의료원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자는 울진군보건의료원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하며 선정결과는 오는 2월 18일경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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