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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뉴 논스톱><별을쏘다><비열한 거리> 등 조인성 출연작 방영!

  





2009년 첫 흥행대작 <쌍화점>(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유나이티드 픽처스㈜, 제작: 오퍼스 픽쳐스, 각본/감독: 유 하) 의 인기가 안방극장까지 점령했다. <쌍화점>의 연출자 유하 감독과 주연배우 조인성의 전작들이 특집으로 편성되고, 여러가지 패러디물이 TV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안방극장을 잠식한 조인성의 놀라운 인기!<뉴 논스톱>부터 <비열한 거리>까지 조인성의 모든 것을 만난다!






조인성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청춘시트콤 <뉴 논스톱>이 케이블 TV E채널에서 수요일~토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방영되고 있고, 칸의 여왕 전도연과의 로맨스로 화제를 모은 <별을 쏘다> 가 FOX 라이프 채널에서 1월 17일 첫 전파를 타며 토요일, 일요일 낮에 방송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 채널 CGV에서는 <쌍화점>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 유하 감독의 연출작인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조명하며 극장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이러한 특별 편성은 청춘 스타에서 톱스타로, 그리고 진정한 연기자로 성장한 조인성의 눈부신 발자취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격정의 눈밭, 유치의 기록? 무한도전의 재치만발 패러디 <삼화점>!






조인성의 무한도전 출연에 대한 답례로 <쌍화점> 언론시사 당일 화환까지 보냈던 무한도전. 조인성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이 프로그램이 <쌍화점>을 특유의 재치로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24일 방영된 봅슬레이 경기 훈련 장면에서 박명수, 노홍철, 전진 등 출연진 3명이 몸을 겹겹이 쌓아 장난을 치는 장면을 연출하며 영화 <쌍화점>을 <삼화점>으로 패러디를 한 것. 특히 이 장면에서 영화 <쌍화점>의 카피인 ‘격정의 고려, 금기의 기록’을 ‘격정의 눈밭, 유치의 기록’이라는 자막으로 탈바꿈해 폭소를 유발시켰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의 패러디 솜씨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동시에 <쌍화점>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쌍화점>은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왕의 호위무사와 그를 각별히 총애한 왕 그리고 정치적 음모에 휘말려 그들 사이를 가로막게 된 왕후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이 만들어낸 운명의 대서사극.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주연, 유하 감독이 연출한 2009년 첫 흥행대작 <쌍화점>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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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순기자 esportsi@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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