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뉴스캔]


 


[일간연예스포츠] 바다 속 마약 운반책 ‘마린보이’ 가 된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그리고 그의 몸을 둘러싼 세 남녀의 위험한 거래와 한 판 승부를 그린 <마린보이>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CGV, 씨즐,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온라인 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2월 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00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며 끝없는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마린보이>는 예매율 20.2%로 출발,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린보이>에 이어 동시기에 개봉하는 <세븐파운즈><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잉크하트:어둠의 부활>이 뒤를 잇고 있다. <마린보이>를 시작으로 한국 영화가 줄지어 개봉하는 2월 극장가는 박빙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마린보이>의 상쾌한 출발은 충무로를 설레게 하고 있다.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을 통해 완성된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짜릿한 볼거리로 2009년 2월 극장가를 사로 잡을 것이다.

http://www.esportsi.com
장해순기자 esportsi@esportsi.com
제보 및 보도자료 일간연예스포츠 & esportsi.com<저작권자 ⓒ 연예스포츠신문>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