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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워낭소리> 개봉 20일만에 10만 돌파! 10만 관객에게 또 하나의 감동을 준다! <워낭소리> OST 공식 발매!!






<워낭소리>가 개봉 20일만에 드디어 10만을 돌파했다. 전국 7개관에서 개봉해, 2주차 21개관으로 다시 34개관으로 개봉관 수가 늘더니 급기야 한국 독립다큐멘터리는 물론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대의 스코어인 10만 관객을 동원했다. 22만으로 독립영화 최대 흥행을 기록한 <원스>가 개봉 7주차 만에 달성했던 스코어를 <워낭소리>는 단 20일만에 경신했다. 평일인 어제도 개봉관 곳곳에서 매진 소식이 들려오는 등 당분간 이 흥행세는 꺾이지 않을 기세다. (2/2일 전국누적 100,376명/ 전국개봉관 38개 : 서울 15, 지방 23 / 출처 : 배급사 집계)







10만 관객이 웃었다! 10만 관객이 울었다! 10만 관객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감동 선물! 영화 OST 공식 발매!!




<워낭소리>는 현재 다음, 네이버 등 온라인 포털 사이트 영화면에서 ‘현재상영영화평점순위’, ‘전체영화평점순위’ 등 다양한 자리의 상위권에 랭크 돼 있다. 개봉 전부터 워낙 온라인 상의 평점이 높았던 탓에 재미있는 상황이 종종 멀어지곤 하는데, 관객 한 명 한 명이 영화를 본 소감을 별점으로 평하는 네이버 네티즌 영화평점에서는 “이런 영화에도 알바를 동원하는 군.” 과 같은 웃지 못할 덧글이 달려 관계자들의 실소가 터져나 온 적도 있었다고. 이 정도로 대부분의 관객이 10점 만점의 별을 주고도 ‘꼭 봐야할 소중한 영화입니다. (duckju0928)’ ‘요런 영화가 최고의 영화라 할 수 있죠~ 소, 할아버지, 할머니, 다들 최고였어요.(라니)’ 등 찬사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는 <워낭소리>가 오늘(2/3일) 드디어 정식 OST가 발매됐다.






하루 평균 8천여 명이 방문하는 <워낭소리> 공식 블로그에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음악이 바로 OST에 수록된 곡들이다. 영화 속 수려한 영상미에 완벽하게 스며든 오리지널 스코어는 퓨전국악 보컬그룹 <아나야>의 음악감독 허훈과 민소윤의 작품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메인 테마를 비롯해 <공감> <새벽> <동행> 등 그 음율 만으로도 영화 속 감동이 전해와 눈가가 촉촉해지는 <워낭소리>의 OST는 영화를 만나 본 10만 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걸로 기대된다. 한편 아나야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지난 1월24일부터 2월28일까지 열리고 있는 ‘겨울날의 국악 여정’ 남산에서 놀다, 에서 2월7일, 14일 2회 공 연할 예정으로 <워낭소리> OST 중 몇 곡도 연주한다. 특히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이번 <아나야>의 공연 초대권과 OST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고, 하이퍼텍 나다, 시네마 상상마당, 인디스페이스 등에서도 극장 별 OST 증정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에 있다.




<워낭소리> 개봉 4주차, 신기록 갱신의 주! 전국 상영관 꾸준히 확대, 장기 상영 결정한 극장도 상당수!!

<워낭소리>는 개봉 3주차에 전국 10만 관객을 거뜬히 넘겨, 20만 관객을 향해 돌진 중이다. 현재 전국 38개관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며, 이미 하이퍼텍 나다 등에서는 장기 상영을 결정했다. 또 씨너스와 CGV 그리고 지난 주말부터 상영을 시작한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당분간 상영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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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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