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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한 남자의 추적!<인터내셔널>


제 59회 베를린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과 동시에 2009년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명품액션스릴러 <인터내셔널>이 영화의 소재에 맞춰, 은행의 신뢰도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극장 멀티플렉스 CGV 사이트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19일에서 25일까지 7일 동안 10대부터 40대까지 총 197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감독 : 톰 튀크베어 | 출연 :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ㅣ 개봉 :  2009년 2월 26일(목)]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 은행을 불신한다!
먼저 <당신은 은행을 신뢰하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61.9%가 <불신한다>고 밝혀 사회 전반적으로 은행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져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불신 정도에 대한 질문에 10~40%라고 답한 응답자가 51,9%, 40~80%라고 답한 응답자가 20.0%로 전체적으로 은행에 대한 불신 정도도 뿌리 깊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럼 <무슨 이유로 불신하는 가?>라는 질문에 <경기가 좋을 때 대출 권하고, 경기가 나빠지면 대출금 회수 하기 바쁘기 때문>이라는 답에 39.6%가, <펀드 추천할 땐 언제고, 반 토막 나니 나 몰라라 할 때>라는 답에 27,4%가 응답해 은행이 국민 다수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 은행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 하고 있음이 불신의 직접적인 원인임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행! 이것이 의심된다!’라는 질문에서 과반수(41.1%)에 근접한 응답자들이 ‘내 개인정보, 금융거래 항목이 어딘가에서 유출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으며, 특히 ‘내가 저축한 돈으로 돈 놀이 하고 있는 건 아닐까’라고 답한 응답자도 무려 17.4%나 되어 친절한 은행 뒤에 숨겨진 비리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은행, 이런 점이 화난다!’ 라는 질문에서 ‘반 토막 난 내 펀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대출 이자’ 등에 대해 각각 28.7%, 38.6%가 응답해 실생활에서 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은행에 대한 불신이 커져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내셔널>의 이번 설문조사는 그 동안 간과되어 왔던 은행의 불신감이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얼마나 팽배해졌는지 확인케 함은 물론, 더 나아가 <인터내셔널>을 통해 공개될 은행의 비리와 음모에 대한 파격적인 소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한층 더 자극하며 영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제59회 베를린 개막작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2009년 최대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명품액션스릴러 <인터내셔널>. 전세계 7개국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버라이어티한 추격 액션을 선보일 <인터내셔널>은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액션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며, 오는 2월 26일(목) 거대한 다국적 은행의 블랙머니 게임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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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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