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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미국 선댄스영화제의 관객들도 웃다, 울었다! 국적초월, 언어초월 공감다큐 <워낭소리>

  국내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자막본 상영개시!!






<워낭소리>의 열풍은 이제 신드롬이다. 2월6일 현재 <워낭소리>는 5일 개봉한 <마린보이>를 2배로 따돌리며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CGV, 인터파크 예매율 1위, 예스24 2위, 티켓링크 3위 등 광풍의 4주차를 맞았다. 상영을 원하는 극장들이 꾸준히 늘어 이번 주 주말부터 전국 70여 개 극장에서 확대 상영된다. 전국 7개관에서 시작돼 무려 10배 가까운 스크린 수가 확대된 것으로, <원스>가 미국 개봉 당시 단 2개관에서 시작해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20개관으로 확대, 전국 140개관까지 확대된 것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고무적이다.







한국, 한국인의 노스탤지어를 만나다! <워낭소리> 영어권 외국인들을 위한 영문자막본 상영 전격결정!!





한국 독립다큐멘터리로는 최고 기록인 이미 14만 여명이 <워낭소리>를 봤고, 지금과 같은 상영관 수 확대와 예매율이라면 이번 주말을 넘어 20만은 물론 30만 돌파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때에 맞춰 반갑고 의미 있는 소식이 하나 들린다.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미국 관객들에게 이미 공감을 자아냈던 개봉시부터 꾸준히 <워낭소리>를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영문자막본 상영 요청이 쇄도했던 바, 제작진은 오늘 6일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중앙시네마 3관)에서 영문자막본 상영을 전격 시작한다.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이번 <워낭소리> 영문자막본 상영을 통해 한국적인 감수성과 노스탤지어를 선사해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이충렬 감독 지방 관객들 만날 채비 완료! <워낭소리> 전국 70여 개관 절찬 상영 중!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이번 주 주말부터 대구, 광주, 원주 등을 돌며 지역 관객들을 만나 영화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눌 계획이다. <워낭소리>는 전국 예술영화 전용관 및 CGV, 씨너스 등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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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철기자 shcda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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