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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완벽한 시즌 무비로 떠오르고 있는 <그.당.반>이 이색적인 설문을 실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퍼 애니스톤, 드류 베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 제니퍼 코넬리 등 할리우드 탑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그.당.반>. <섹스 앤 더 시티> 작가의 베스트 셀러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를 원작으로 한 실전 연애 가이드 <그.당.반>은 다양한 커플들의 공감 100% 리얼 러브 스토리로 커플들은 물론 솔로들의 남녀 관계를 똑똑하게 만들어 줄 작품이다.



미국 박스 오피스 1위로 그 작품성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것에 이어, 국내에서도 맥스무비, CGV에서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는 물론 발렌타인 데이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로 꼽히는 <그.당.반>이 인터넷 서점 예스24(www.yes24.co.kr)에서 지난 2월 2일(월)부터 9일(월)까지 이색설문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속 ‘연애삽질녀’로 등장하는 드류 베리모어처럼 외모와 달리 연애센스제로일 것 같은 여자 스타를 뽑는 설문에서 네티즌들이 박예진, 구혜선, 이연희, 려원 중 1위로 박예진을 뽑은 것.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류 베리모어’는 <그.당.반>에서 남자들로부터 음성 메시지, 문자, 이메일 등 21세기를 대표하는 각종 통신기기를 통해 마음을 거절당하는 ‘연애삽질녀’로 등장한다.

남자와 제대로 된 연애도 못하고 계속 삽질(!)해대는 드류 베리모어와 닮은 꼴 여자 연예인으로 뽑힌 박예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달콤살벌한 예진아씨라는 별명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터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최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타다.

네티즌들이 박예진을 ‘연애삽질녀’로 뽑은 것은 빼어난 외모에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자랑하지만 그 속에 있는 털털한 모습을 발견, 연애에 있어서는 서툴 것이라고 판단한 것. 박예진 뒤로는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열연 중인 구혜선이 29%로 2위, 이연희가 24%로 3위, 려원이 13%로 4위를 차지했다. <정시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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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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