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지원하고 헬멧에 자사 로고 노출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인디카 레이싱 선수인 E.J 비소(Viso).
허벌라이프(회장 겸 CEO 마이클 존슨)가 1인승 자동차 경주인 ´인디카(IndyCar) 레이싱´ 선수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카 레이싱 부문에서도 스포츠마케팅을 펼친다.
 
허벌라이프는 인디카 레이싱 선수인 E.J 비소(Viso)와 건강식품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허벌라이프는 인디카 레이싱에서 비소 선수가 착용하는 헬멧에 자사 로고를 표시할 권리를 갖게 됐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출신인 비소는 지난 10여 년간 허벌라이프의 제품을 섭취해 왔으며 인디카 외에도 포뮬러(Formula) GP2에 출전하고 있다.
 
인디카(IndyCar)는 일인승 자동차 경주를 뜻하는 아메리칸 챔피온십 카 레이싱(American Championship Car Racing)의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이름이다. 인디카란 명칭은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에 타원형 자동차 경주장인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Indianapolis Motor Speedway)에서 열리는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Mile Race)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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