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상담전용과 주문전용으로 이원화

[서울=유통데일리/뉴스캔]

▲ 하이리빙이 통합콜센터 번호를 이원화시켜 소비자에게 신속한 응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하이리빙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개선 및 직원교육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리빙(대표이사 장상순)은 3월부터 통합콜센터 번호를 이원화시켜 소비자에게 신속한 응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통합번호를 상담전용과 주문전용으로 분리함으로써 통화연결 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상담과 주문 전문 요원을 배치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응대가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하이리빙은 상담전용 전화번호 1577-2770(두배친절)과 상품주문 전용 1588-8082(빨랑빨리)를 새로 개설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주문전용 번호에서는 신속한 전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전용 번호에서는 생활가전, 개인화 쇼핑몰, 일반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콜백 서비스를 도입하여 통화연결이 안될 경우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과 상담을 처리한다.
 
이밖에 하이리빙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를 직접 응대하는 전국 20개 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쁜 미소 사진 콘테스트´를 지난 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스마일 스타’를 선정하여 상금과 CS 평가 가산점을 제공한다.


 


환한 미소를 담은 사진을 통해 고객을 대하는 마음까지 환하게 가꾼다는 의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하이리빙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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