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8일 T2 마당 특설 무대에서 화려한 막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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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4월 8일(수) 공사 앞 T2 마당에서 ‘2009년 수요 주먹밥콘서트’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을 맞는 주먹밥콘서트는 공사와 대한성공회 푸드 뱅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공헌행사로 매주 수요일 공사 앞 T2 마당에서 개최된다.


 


공사 박병직 고객만족경영팀장은 “수요일 점심 시간동안 인기 밴드의 공연을 즐기면서 점심 한 끼를 주먹밥으로 대신하고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결식 이웃을 돕는 뜻깊은 활동에 인근 직장인 및 일반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 수요주먹밥 콘서트는 실력파 모던락 남성 3인조 ‘악퉁’의 무대를 시작으로 인디밴드 허클베리핀, 김마스터, 블랙홀 등이 차례로 매주 신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그 동안 관광공사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해 온 ‘구석구석 찾아가기’ 캠페인을 기업문화 영역인 ‘구석구석 혁신 운동’으로 확대한데 이어 ‘구석구석’의 개념을 사회공헌활동에도 도입,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발전시켜 왔다.



공사 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구석구석 나누미’는  주먹밥콘서트 외에도 지난 3월 1사 1시설 결연을 맺은 충주성심맹아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장애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매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100여 분의 어르신들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사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운 기자   기사제보  yw-kim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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