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최근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대표:천.용.차오 大使)는, 한국-대만간 민간경제외교클럽인 ‘서울-타이페이 클럽’ 백용기 수석 부회장이 오는 14일 대만 현지에서 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최고 경제훈장을 수여 받는다고 밝혔다. 




천.용.차오 대사는 ‘대만 신정부는 출범이후, 대만은 중국과 3통을 실현시켰다’면서 앞으로 한국과 대만은 경제교류 이외에도 문화.관광등 여러분야에서의 교류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대만 최고 경제훈장을 수여받는 백용기 서울 타이페이 클럽 부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한-대만간 경제외교를 펼쳐 주목을 받아왔다.


 


 


대한뉴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welove5555@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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